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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상담

 



직원들의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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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80.♡.186.133)
댓글 3건 조회 7,978회 작성일 22-07-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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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저녁 많이 속상했던 마음을 남겨봅니다.


저는 7월 18일 저녁에 갑자기 응급실을 찾게된 보호자입니다.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어제 18일 퇴원하신날인데

불과 몇시간후에 다시 상황이악화되어 응급실을 찾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다시 병원을 찾게된것도 너무 황당하고 속상한차에

간호사의 응대는 더욱더 저를 속상하게했습니다.


일단 오늘 퇴원을했으니 코로나검사를 다시해야되고

비용은 제가 부담하라는것입니다.

물론, 압니다.

하지만 저의입장에서는 속상해요.


저희는 의사지시대로 퇴원을했는데

불과 몇시간만에 다시 재입원을해야하고 여기에 비용도 6~7만원 발생한다고합니다.

물론 검사해야지요.

하지만 간호사의 응대가 ...."그래서 검사를 하겠다는거에요? 말겠다는거에요?"

였습니다.


제가 가장 느낀건 당연히 표정부터 응대까지

"난 너의 애기는 듣고싶지않아, 내 할말만하고 쉬고싶어"


여기서 제가 바라는건 저의애기를 들어달라는거였어요.

공감은 당연히 안되고 일방적인소통으로 어제저녁은 참으로 속상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많은병원을 다닌건 아니지만

이처럼 간호사의 응대로 속상했던건 처음이네요.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서비스교육 안하시나요?

참고로 저녁에 제가 있을당시 응급환자는 없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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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8.♡.92.188)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먼저 답변이 늦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퇴원 당일 재입원하게 되어 무척 힘드신 상황에

저희 간호사의 부적절한 응대로 인해 심려 끼쳐드려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시 상황을 확인한 결과 고객 응대에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사안을 응급실 전 직원이 공유하여, 친절 및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불편을 느끼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향상된 간호서비스 및 고객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며,

더욱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공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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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님의 댓글

김지영 아이피 (118.♡.33.246) 작성일

저도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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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아이피 (218.♡.237.163) 작성일

이제껏 병원 다니면서 이렇게 비상식적이고  포커 페이스가 안 되는 간호사 집단은 첨인 것 같습니다...

제발 고객 응대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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