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원 장례식장 이용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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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장례식을 끝낸 가족입니다.
포항 의료원은 음식 강요가 너무 심합니다.
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포항의료원은 빼달라는 반찬까지 강제로 추가시키고 그렇게 하면 이익이 많은가보죠.
초상치르는 슬픈사람들 대상으로 상담하시는 분도 눈크게 부릅뜨고 반강제적으로 하시던데 실실웃으시면서 말투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뭐가 기분이 좋은지 혼자 목소리 톤이 상당히 높고. 그래도 초상치르는 사람들 상대하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기분 되게 나빴어요. 고쳐주십시오
(참고로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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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8.♡.92.188)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먼저 장례식장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음식 판매를 강요하고 불친절하게 느끼신점에 대해서는
장례식장 전 직원이 공유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불편을 느끼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친절한 장례식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더욱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공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