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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코로나 병동에 입원하여 3일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열약한 조건에서 수고하시는 간호사님들을 대하니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이제는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언제쯤 끝끝날지 모르지만 우리 곁에 이렇게 수고하시는 간호사님들이 있어 승리는 결국 우리들의 것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거듭 거듭 코로나 병동에 근무하시는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naya1548/222464451395